목화의 사진이야기

오랜만에 이른새벽 대청호에 나가보았다. 마음속으론 아름다운 일출의 모습을 기대했지만 안개 자욱한 대청호는 일출의 모습을 보여주지않고 가뭄으로 물빠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른새벽 다시찿아간 구봉산.~~~ 아쉬운 모습의 일출을 감상하며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9월10일 명절연휴 마지막날 세종시 전월산 상여바위 위에서 아름다운 일출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9월9일 추석명절 다음날 이른새벽 일출을 보기위해 구봉산에 올랐지만 흐린날씨때문에 일출은보지못하고 운해로 가득덮혀있는 구봉산의 또다른 아름다운모습을 보고 왔습니다..

4월9일 새벽2시 경주 감포 문무대왕릉 일출과 보문단지 벚꽃을 보기위해 대전을 출발하였다... 올해는 때이른 개화로 때늦은듯하지만 처음가보는 보문단지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문무대왕릉에 도착하니 바람은 불고 날씨는 흐려 일출을 보지못줄 알았지만 먼길은 달려온 우리일행을 생각..

1월27일 오전 5시 대전을 출발해서 충남 당진 왜목마을 일출을 담기위해 출발하였다.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수있는 왜목마을에 도착하여 아침 여명빛의 바다와 고깃배를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1월19일 일요일 강원도 1박2일 여행의 마지막날 새벽 고성의 공현진 해수욕장 옵바위 일출을 담았다. 수많은 진사님들 사이에서 처음 담아본는 옵바위 일출.~~~ 18일 추암때와같이 가스층이 많아 아쉬운 일출의 모습이였다. 정확한 일출각을 몰라 이리저리 옴겨다니면서 담은 옵바위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