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의 사진이야기

오랜만에 이른새벽 대청호에 나가보았다. 마음속으론 아름다운 일출의 모습을 기대했지만 안개 자욱한 대청호는 일출의 모습을 보여주지않고 가뭄으로 물빠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6월9일 오랜만에 아내와 제주도 광치기 해변에서 시원한 바다 바람은 우리를 반겨주었다.. 성산일출봉의 모습도 또다른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를 부르고 있는듯 하였다..

5월16일 안개낀 토요일 이른새벽 대청호의 작약꽃밭에는 전국에서 모인 수많은 사진가님들로 북적였다... 자욱한 안개때문에 아쉬운 일출의 모습이였지만 인천에서 오신 여진사님의 모습과 작약꽃들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흐린날 정북토성 출사중 우연히 만난 예비신혼부부의 모습이 너무아름답고 예뻐서 사진촬영을 해주고 메일로 보내주었습니다... 푸른소나무처럼 영원히 행복하시길 바라며...~~~~~~~^&^

5월10일 토요일 새벽 오랜만에 대청호에 나가보았다.. 대청호 작약밭의 모습과 일출을 담아보려 찿아갔는데 수많은 진사님들이 벌써자리를 잡고 일출을 기다리고 있었다... 좀 이른듯한 대청호 작약밭의 아침모습은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